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Dr.Ian 님과 Dr.Tony 님의 박재우성형외과 아큐스컬프 시술 견학
박재우성형외과 Date. 2012-12-18 17:00:51 Hit. 3041

안녕하세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박재우 성형외과입니다.

그렇게 몇일을 눈이 오더니 이제는 잠잠해 졌네요~

길가에 남아있던 눈들도 빗물에 다 녹아 내려가고

빙판길 트리플악셀로 출근준비를 마치던 사람들도 힐과 구두로도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이 되었어요~^^

 

 

어제 2012년 12월 17일 오전에는 

박재우원장님께 아큐스컬프를 배우러 

멀리 호주에서 유쾌한 성형외과 전문의 두 분이 저희 박재우 성형외과에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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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스컬프는 운동, 다이어트, 일반적인 지방흡입술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미세한 부위의 지방까지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진보된 지방성형술입니다.
2mm의 작은 절개를 통해 피부 속으로 직접 레이저를 삽입해 지방을 녹이고, 
지방용해 과정에서 안전하게 피부층에 열효과를 전달함으로써 
피부재생, 탄력 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최신 미용성형기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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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장님 진료실에서 아큐스컬프에 관한 설명을 듣고 계십니다.

오른편에 앉으신 분이 Dr.Ian Holten 

왼편에 앉으신 분이 Dr.Tony Tan 님이십니다.

 

아큐스컬프 레이저가 어떻게 물과 지방에만 반응을 하는지

아큐스컬프가 어떻게 리프팅효과를 줄 수 있는지

박재우 원장님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워낙 유쾌하신 선생님들 두 분이시라 

중간중간 웃음이 끊이지 않으면서도 진지한 분위기의 강연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아큐스컬프 시술은

쳐진 볼살과 이중턱 그리고 무턱이 고민이신 40대 여성분이셨습니다.

※모든 사진촬영과 견학일정은 환자분 동의하에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큐레이저를 시술 하기전 아큐레이저가 잘 들어가서 지방을 녹일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 튜메센트 용액을 주입하여 두텁게 자리잡은 지방층을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먼저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해 볼과 턱의 과다한 지방을 용해하는 시술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끝에 빨간 불빛 보이시죠?
저게 바로 아큐스컬프 레이저입니다.
저 빨간 불빛을 통해 정확한 부위의 지방을 용해할수 있습니다.


학회시에도 빛난 박재우 원장님의 빼어난 영어실력으로

하나 하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아큐스컬프 기계를 유심히 보고계신 Dr. Ian 님


처음부터 끝까지 저 수첩을 놓지 않고 필기하셨던
Dr. Tony 님


시종일관 이런 자세를 유지하시며 자유롭게 관람중이신 Dr.Ian 님
사진상으로는 잘 못 느껴지지만 질문도 많이 하시고 계속 감탄을 금치 못하시는 모습과
또 밖에서는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호주에서 꽤 유명하신 분이시라는...^^


두 분 닥터의 견학 모습이 정말 다르네요 ㅎ


아시죠?모든 의사선생님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박원장님의 흡입스킬~
녹인 지방을 바로 흡입함으로써 붓기를 최소화시키고 있습니다.

융해가 된 지방은 자연스럽게 체내로 흡수될 때까지 기다려도 되지만,

그 시간동안 붓기가 오래가며 염증을 일으 킬 수 있으므로

바로 흡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볼과 아래턱에서 빼낸 지방의 순 지방만을 채취해 볼륨이 필요한 곳에 주입하고 있습니다.
이분의 경우 짧은 턱 즉 무턱에 지방을 이식하고
살짝 콧대에도 주입을 하였습니다.
이로서 모든 수술이 끝이 났습니다.







기념촬영도 찰칵!!





방명록도 남겨주셨습니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의사선생님들이 아큐스컬프를 배우러

박재우 성형외과를 찾아주실때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작은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번 견학을 계기로 호주에도 아큐스컬프가 널리 보급되어

살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

잘못된 지방이식, 이물질 수술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살이 쳐져서 고민하는 사람들 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12월 17일 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Dr.Ian 님과 Dr.Tony 님의 박재우성형외과 아큐스컬프 시술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