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기가 다 빠진건 아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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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라인이 나온거 같아서 넘 기뿌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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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코 반버선코 일자코 막 갈팡질팡 어쩌지를 못하는 상황에서 상담도 3번이다 해보고 한거라<br />
무진장 귀찮으셨을껀데 3번다 넘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아 이병원이다 싶어서 수술하게 됐구요<br />
수술하고도 어찌나 엄살을 부렸던지 지금생각하면 화끈화끈거리네요<br />
겁이 넘 많아서 수술 결심하기 넘 힘들었는데 <br />
막상 수술 하고나니 모 이런걸로 겁먹었나 싶고 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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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코에 끼워주신거 그래도하고 자라하셔서 목 뒤로 피같은게 넘어가는 기분이라 그떄가 가장 난감햇던거 같아요 입으로 숨쉬기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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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버선코로 했구요...<br />
진짜 수술에 넘 겁먹으시는 분들께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용기내시라고 하고싶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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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장님 체크받으러 갈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