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을... 아니 20대중반부터 볼살이 빠지기 시작했으니 30년은 아니네요 <br />
몇년이라지만 볼살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인상도 날카로워보이고 <br />
볼살이 없어지고 팔자주름까지도 생기고 해서 큰 맘먹고 지방이식을 상담받아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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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형카페같은데서 후기같은것도 보고 하다보니 넘 하고싶었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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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담받고 나니 정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빨리 수술잡아달라고 하고 <br />
수술을 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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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정말 첨엔 왜 그렇게 제 얼굴에 적응이 안되던지...<br />
막 넘 심하게 부은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햇었는데 웬걸 한 이틀 지나니깐 이 통통한 얼굴에 적응되면서<br />
넘 이뿐거예요 제가 워낙 얼굴이 빈하게 살이 없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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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얼굴 관리도 잘해야한다고 해서 열심히 터치를 최소로 줄이고 말 잘 듣고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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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하뉘 넘 싱그러워진거 같고 (자화자찬 ㅋㅋ)<br />
얼굴도 더 조금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할튼 따봉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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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정도 됐는데 최대한 얼굴 안눌리게 하고 그래서 그런가 별로 안빠졌습니다.ㅋㅋ<br />
잘 유지가 됐으면 좋겠어요 으흐흐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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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이뿌게 해주셔서 감사해용^^ <br />
복받으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