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동안 항상 꿈꿔오던 허벅지는 모델들처럼 늘씬한 다린 아니더라도 엉덩이 옆으로 불룩나온 승마바지같은 허벅지만 아니길 기도 했습니다.<br />
<br />
흡입은 꿈도 못꾸고 틈틈이 운동하면서 관리하긴했는데 그놈의 허벅지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더라구요<br />
운동으로도 안되는구나 싶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케이블방송에서 박재우 원장님을 알게되고 당장 병원에 가서 상담을 했었죠~<br />
근데 제가 빼고 싶은 부분의 지방이 깜쪽같이 사라진 다른분들의 사진을 보고 수술을 결정했답니다,,,ㅋ<br />
<br />
전 허벅지 전체(앞,뒤,좌,우)로 지흡 받았어요<br />
<br />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br />
삼사일 정도는 약간의 붓기랑 멍도 있었지만 확실히 불룩한 곳은 완만해지고 점점 날씬해지는것 같아서 벌써부터 만족하고 있어요<br />
<br />
왜이런 생각을 진작에 못했는지 지난 세월이 아깝더라구여 ...<br />
<br />
저는 수술하고 나서도 일상생활은 다가능 했구요 아무도 제가 수술한거 모르더라구요 워낙에 다이어트한다고들 알고 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지.....<br />
<br />
평생 우울하고 비루한 허벅지로 살까봐 항상 스트레스만 받아왔는데 이젠 행복해요^^<br />
물론 원장님 말씀대로 관리도 열심히 받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더 날씬해지고 이뻐질거에요~~<br />
<br />
원장님 넘 감사합니다~~ 담엔 뱃살도 할까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