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허벅지 지방흡입 한 지 2달이 다 되어가네요<BR>한달동안 압박복 입고있어서 조금 답답했었는데<BR>그래도 날씨가 추워서 그나마 나았어요..<BR>워낙 더위도 마니타고 답답한 걸 싫어하는 저에게 압박복은<BR>조금은 힘들었지만.. <BR>그래도 이왕 돈들여 지방흡입 한 거 헛되이 안 하려면 <BR>무조건 열심히 착용해야겠다는 생각에 꾸준히 착용했더니<BR>역시나 마니 빠졌네요 ㅋㅋ</P>
<P>솔직히 처음에는 붓기도 있고 해서 <BR>'아.. 이거 빠지는 거 맞아?' 의심을 했는데<BR>이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빠지더라고요~~~</P>
<P>상담해준 언니가 '흡입은 하고나서 바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BR>시간흐르면서 더 마니 빠지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BR>이렇게 말했던 게 거짓말은 아니엇나봐요 ^^;</P>
<P>허벅지 빠진 거 보니 자꾸 복부도 하고싶고..<BR>이래서 성형중독이라 하나봐요 ㅋㅋㅋ<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