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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에 급하게 예약을 잡아서 물광보톡스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이벤트인 스칼렛과 함께 받으려고 생각했었는데

진찰 결과 이번에는 물광보톡스만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말해주셨습니다.

하지 않아도 괜찮은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시니까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도 굉장히 말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무엇이라도 질문할수 있었습니다.

피부의 표면마취만으로 아픔의 정도가 피부가 얇은 부분은 아프지만

견딜수 없는,, 아픔까지는 간신히 아니었습니다.

그날은 다른 일본인 손님도 있고 한국인 손님도 있어서

조금은 정신없는 분위기는 있었지만 왜 바쁜지 사람이 많은지 알것 같은 훌륭한 클리닉이었습니다.

지금은 멍이 있지만 조금 진하게 화장을 하면 문제없습니다^^

또 효과는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빠도 식사 거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