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의현장} 지방 흡입 수술 후 사망한 여성, 왜?
며칠 전,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 흡입 수술을 받은 30대 여성,
그로부터 며칠 뒤 돌연사 했다.
수술 중 장기에 천공이 생겨 복막염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이 사건으로 지방 흡입 수술의 부작용이 문제시 됐다!
날씬해지고 싶은 건 여자의 욕망!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 지방 흡입 수술을 생각하는데,
하지만 그 수술에 따른 부작용과 합병증도 많다고 한다.
한 사례자의 경우, 의사 기술 부족으로 인해 흡입 수술 중 큰 화상을 입었다.
무면허부터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 경우,
게다가 의사의 기술부족까지! 지방흡입 수술의 성공은 의사 따라 복불복일 수밖에 없는가?!
그렇다면 지방 흡입 수술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까?
지방 흡입 수술이 뭔지? 어떻게 하는 건지?
어떨 때 하면 득이 되고 해가 되는지, 그리고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지방 흡입 수술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그 양면을 <핫이슈의 현장>에서 취재했다.
[박재우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 안쪽에 지나가는 신경들이 있는 부위 또 혈관들이 있는 부위
또는 복강이 뚫려서 복강 주변을 시술할 때는 복강을 뚫을 수 있다든지
뚫린 혈관으로 지방이 들어가서 지방이 혈관을 막는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약해진 복벽은 힘을 가하게 되면 뚫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몸 안쪽에 항상 손상을 줄 수가 있는 거죠.
-인터뷰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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