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루트로닉 후원,'국제 레이저 의학회'성료
박재우성형외과 Date. 2012-01-21 14:47:33 Hit. 1773



루트로닉 후원, '국제 레이저 의학회' 성료


이틀간 국내외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등 360여명 참석
루트로닉 의료기기의 임상연구와 활용 사례 등 학술 발표

 

레이저·광학 의료솔루션 전문기업인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이 후원하는 국제 레이저 의학회인 '2010 Seoul Conventional vs. Contemporary in Laser Medicine and Surgery'(CCLMS)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CCLMS는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200여명과 터키·이란·태국의 대학교수 등 해외의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학술발표가 이루어져 국제학회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했다.

올해 CCLMS는 최근 학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4개 세션으로 진행돼 ▲다양한 프락셔널 레이저를 이용한 임상적 접근 ▲미세침습 성형레이저의 최신 임상연구 ▲미용레이저 및 광치료의 핵심 치료 노하우 소개 ▲아시아국가에서 영원한 핫 토픽인 색소병변과 혈관병변 치료에 응용되고 있는 다양한 레이저 임상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신 레이저 시술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국내 미용의학레이저의 전문가 그룹의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유명 의사들이 루트로닉의 레이저 의료기기로 진행한 임상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발표한 레이저 시술노하우와 풍부한 임상데이터에 대하여 참석한 해외의사들은 놀라움을 표시했다.

특히, 루트로닉이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올해 선보인 '솔라리'와 '클라리아'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근수 원장(우태하피부과의원)과 조항래 원장(오킴스피부과의원)의 발표는 두 제품에 대한 학계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계기가 됐다.

또 새로운 기미치료 기법으로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레이저 토닝'의 임상연구결과에 대한 여운철 원장(종로S&U피부과의원)의 리뷰발표는 루트로닉의 스펙트라 장비로 진행된 지난 수년간의 임상경험과 김일환 교수(고대안산병원 피부과)의 기초 임상연구 결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줬다.

세계 최초로 '레이저 토닝' 기미치료에 대한 임상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개념의 'Subcellular Selective Photothermolysis' 레이저 이론을 정립한 것은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레이저 토닝' 임상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최근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듀얼 토닝'에 대한 김지훈 원장(김지훈피부과의원)의 발표는 레이저 토닝 기법의 후속으로 보다 선택적이면서 부작용이 없는 기미 치료기법의 정립을 위한 많은 전문가들의 꾸준한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밖에 다양한 흉터에서 가장 효과적인 프락셔널 레이저 치료기법 정립을 위해 시도된 연세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연구결과 발표 및 '스펙트라 필'을 이용한 염증성 여드름 임상효과를 체계적인 학술연구를 통해 입증한 서울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의 연구결과 발표는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년전 출시돼 미용성형레이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아큐스컬프의 미용성형노하우는 기존 임상효과의 입증과 더불어 응용범위의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CCLMS 본 학회 하루 전인 4일 고대 안암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CCLMS 라이브 심포지엄에는 해외의사와 국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브 시연 강의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레이저 시술의 실전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CCLMS(회장 전수일 원장)는 의료분야에서의 전통적인 레이저 치료흐름과 최신 세계 레이저 치료 트렌드를 함께 비교 고찰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학회로, 강진수 원장(강한피부과의원), 박승하 교수(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김일환 교수(고대안산병원 피부과), 박재우 원장(박재우성형외과의원), 여운철 원장(종로S&U피부과의원), 허찬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김원석 교수(강북삼성병원 피부과), 임상의학박사 Dr. R.Glen Calderhead 등이 학술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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